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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립스 전기면도기 9000시리즈 vs 5000시리즈 솔직 후기: 8년 실사용으로 깨달은 차이점 전기면도기를 고를 때 "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?"라는 생각을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? 저 역시 오랫동안 여러 브랜드의 저가형, 중가형 면도기를 돌며 사용해 왔기에 면도기에 대한 큰 기대감이 없었습니다. 하지만 2018년 생일 선물로 필립스 9000시리즈(S9161)를 접한 이후 면도기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.그렇게 9000시리즈를 4~5년 가량 만족스럽게 쓰다가 면도날 교체 시기가 찾아왔고, 날 가격에 부담을 느껴 필립스 5000시리즈(S5166)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. 오늘은 두 제품을 모두 내돈내산(선물 포함)으로 직접 장기간 사용해 보며 느낀 절삭력, 그립감, 교체 날 비용에 대한 솔직한 경험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. ※ 이 글은 개인이 실제로 구매해서 몇 년째 써오고 있는 제품을 바탕으로.. 2026. 8. 6.
오랄비 전동칫솔 3대 장기 사용 후기 (프로500·프로3000·어린이용 이 글은 실제로 구매해서 사용 중인 제품에 대한 개인적인 후기이며, 광고나 협찬을 받지 않았습니다.2019년쯤, 회사 화장실에 두고 쓸 칫솔이 필요해서 그냥 마트에서 오랄비 프로500을 하나 집어왔습니다. 그때는 큰 기대 없이 "일반 칫솔보다 편하겠지" 정도로만 생각했었어요.그런데 막상 써보니 개운한 느낌이 확실히 다르더라고요. 그래서 2021년에는 집에서 쓸 프로3000을 따로 하나 더 샀습니다.재밌는 건, 두 제품 다 지금까지도 고장 한 번 없이 멀쩡하게 잘 돌아가고 있다는 거예요. 회사 것은 벌써 6년, 집 것은 5년째인데 아직 바꿀 이유가 없습니다.그러다 며칠 전 아이 칫솔 배터리를 문득 확인해보다가 "이거 산 지 3년인데 한 번도 안 갈았네" 싶어서, 그동안 써온 오랄비 제품들 이야기를 한번 정.. 2026. 8. 5.
소니 액션캠 HDR-AS300, 8년 만에 다시 꺼내본 후기 이 글의 순서1. HDR-AS300, 이 제품을 산 이유2. B.O.S.S 손떨림 보정과 방수 성능3. 왜 다시 서랍 속으로 들어갔을까4. 스펙 총정리와 10년 뒤 결과본 글은 실제 사용 경험과 소니코리아 공식 사양을 바탕으로 작성했으며, 협찬을 받지 않았어요.직접 써본 이야기2016년 말 출시된 소니 HDR-AS300을 2018년 쯤 구입했어요. 로드 자전거로 찍은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고 싶었던 게 이유였어요. 처음 손에 쥐었을 땐 신세계였습니다. 자전거 특유의 심한 흔들림에도 영상이 꽤 안정적으로 나와서 놀랐던 기억이 나요. 그런데 배터리가 5~6시간이면 방전되다 보니 여벌 배터리에 충전기, 거치대까지 붙이면서 가벼워야 할 로드 자전거가 점점 무거워졌어요. 이후 오토바이 블랙박스 겸용으로 옮겨봤지만 .. 2026. 8. 4.
여름에 갑자기 당긴 보리밥, 조치원 1972 송은정 보리밥 본점 다녀왔어요 이 글은 세종 조치원에 있는 보리밥 맛집 1972 송은정 보리밥 본점을 직접 다녀온 내돈내산 후기예요. 냉면 같은 찬 음식만 먹다가 갑자기 당긴 보리밥, 그리고 오픈런을 해야 했던 이유까지 솔직하게 담았습니다.여름 내내 냉면이니 콩국수니 차가운 음식만 찾다가, 어느 날 갑자기 청국장에 나물 잔뜩 넣고 쓱쓱 비빈 뜨끈한 보리밥이 미친 듯이 생각났어요. 평소엔 딱히 떠오르는 메뉴가 아닌데, 이상하게 그날따라 계속 아른거리더라고요.검색 끝에 조치원까지 간 이유집 근처에도 보리밥집이야 여러 곳 있었지만, 기왕 먹는 거 제대로 된 곳에서 먹고 싶어서 한참 검색했어요. 그러다 눈에 들어온 게 세종 조치원의 1972 송은정 보리밥 본점. 어차피 주말이라 드라이브도 할 겸, 겸사겸사 조치원까지 가보기로 했습니다.아침 .. 2026. 8. 3.
애플워치 1세대 10년 사용 후기: 애플워치 울트라2와 비교해 보니 이 글 요약2015년 출시 당시 구매했던 애플워치 1세대(Series 0)를 10년 만에 다시 꺼내 사용해봤습니다. 단 한 번의 수리 없이 여전히 작동하는 내구성을 확인하고, 최근 구매한 애플워치 울트라2와 직접 비교해봤습니다.※ 이 글은 개인이 실제로 10년 넘게 보관·사용해온 기기를 바탕으로 작성한 사용 후기입니다. 배터리 상태 등은 개체·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.최근 서랍 구석을 정리하다가 까맣게 잊고 있던 유물을 하나 발견했습니다. 바로 2015년 출시 당시 큰맘 먹고 구매했던 애플워치 1세대(Series 0) 모델입니다. 당시에는 당근마켓 같은 중고 거래 플랫폼이 활성화되지 않았던 시절이라, 새 모델을 살 때마다 기존 제품은 서랍 속에 넣어두곤 했는데요. 오랜만에 꺼내 전원을 켜보니 .. 2026. 7. 31.